광동한방병원은 지난 20일 필리핀 방송 프로그램 `GMA News TV 11`의 관계자들을 초대해
한방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광동한방병원의 센터별 대표프로그램을 소개한 뒤 피부미용과 통증재활치료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체험자인 앤드류 리포터는 철인 3종 경기를 8년간 즐겼기 때문에 신체적으로는 매우 건강했으나, 
그로 인해 척추 및 어깨가 살짝 굽은 것이 고민이었기에 통증재활센터의 김재중 원장님께 추나치료와 운동치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필리핀 관계자들은 추나치료 시, 통증 부위에 맞게 움직이며 추나치료가 되는 침대에 큰 관심을 보이며 그 치료과정을 주의 깊게 촬영했습니다.

앤드류 리포터는 체험이 끝난 뒤,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추나치료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게다가 운동치료는 필리핀에 없는 치료법이기 때문에, 광동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GMA News TV 11`은 필리핀의 정규방송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며, `한국관광특집`을 제작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5박 6일에 걸쳐 촬영한다고 합니다.

5박 6일 일정 동안, 우리나라의 전통 체험과 유명한 레스토랑 체험, 수원 화성과 에버랜드, 남이섬 등을 방문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과 맛집을 체험하고, 병원은 오직 광동한방병원만을 방문 및 체험함으로써 한방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고 하여 더욱 고맙고 뿌듯한 자리였습니다.

이제는 국내뿐 아니라 한방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광동을 찾아오는 해외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한방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국내 인프라 조성에 노력해야겠습니다.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