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관광이벤트인 `투어리즘 EXPO JAPAN 2014`에 참가해 일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처방 등의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산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사상 최대인 46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을 개설했습니다.

한국관은 ‘지자체`, `의료관광`, `테마관광`, `문화체험` 등 4가지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광동한방병원은 한방의료관광 대표로 의료관광 체험 코너를 운영했습니다. 약 50명의 일본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은 뒤, 개인별 맞춤형 진료 및 한약 처방을 통해 즉각적인 환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아시아, 일본, 미주,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대양주 등 세계 각국의 나라들이 한 데 모여 각 부스를 열고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광동한방병원은 사전 진료체험 예약 모집 시 행사 일주일 전에 이미 마감됐고, 행사 당일엔 모든 예약자가 빠짐 없이 참석하셔서 진료 체험을 받아, 대기 예약자들이 진료를 받지 못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번 EXPO JAPAN 2014를 바탕으로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방한관광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방의 세계화에 적극 앞장서는 광동한방병원이 되겠습니다.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