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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건강in] 그대 안의 독소를 버려요!
  • 작성일 : 2018.08.14 17:55:47

[건강in] 그대 안의 독소를 버려요!



매체: 건강보험공단 웹진 [건강in]



1.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해서 힘든 시기였다면, 요즘은 반대로 지나치게 많이 먹어 힘든 시기입니다. 또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우리 몸의 유전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쉽게 바뀌지 못하는 탓에 체내 늘어난 독소를 모두 배출하기 어렵습니다. 독소가 생기는 이유로 크게 환경의 변화, 식생활의 변화, 생활문화의 변화 등 세 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우리가 숨 쉬며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오염되어 있고, 이들이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영양 과잉, 과당 식이, 화학첨가제의 다량 흡수,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방부제 등의 다량 흡수, 약물 남용, 음주 등 식생활의 변화도 원인입니다. 세 번째는 생활문화의 변화입니다. 운동 부족, 규칙성 부족, 스트레스, 두뇌활동 과다, 불안, 전자파, 햇빛 조사 부족, 약물 오남용 등은 우리 몸에 커다란 혼란과 변화를 일으킵니다.


2. 독소가 쌓였다는 신호가 있나요?

우리 몸의 모든 활동, 즉 소화, 호흡, 운동, 노동의 결과물에는 찌꺼기가 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환경·식생활·생활습관 등 변화로 현대인은 독소에 더욱 노출됩니다. 독소가 쌓이면 복부팽만, 소화불량, 변비, 설사, 피부 트러블, 피부·장·호흡기의 알레르기, 부종, 비만, 피로, 두통, 집중력 장애, 나쁜 체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독소가 쌓이면 질병으로 이어지나요?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누적되면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독소는 위장관,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고, 간을 통해 대사되며, 우리 몸은 내장 점막, 피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그렇기에 독소는 소화기질환, 변비, 피부질환, 아투피, 각종 내막 염증을 일으키고, 축적이 계속되면 만성적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암, 만성 두통, 면역질환 등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한의원에서는 독소를 없애는 치료를 어떻게 하나요?

한방에서는 해독 생장, 침, 부항, 해독 한약, 한약찜 등으로 독소를 배출합니다. 먼저 해독생장은 한약을 이용한 관장요법으로 만성적인 식체와 숙변을 없애고 위, 간, 대장을 해독시키는 방법입니다. 특히 평소 장점막이 손상되면, 유해물질이 체내에 유입되므로 해독치료에서 반드시 확인하는데요. 장에는 인체면역세포 70%가 있어 장 건강은 면역과 무척 밀접한 관계입니다. 침과 부항은 기혈순환을 도와 몸의 자정작용을 높입니다. 환자 개개인의 독소 위치와 화, 어혈, 담음, 식적 등 종류에 따라 독소를 빼는 해독 한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복부를 한약찜으로 따뜻하게 하여 내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발한 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내보내는 치료를 합니다.


5. 독소가 쉽게 쌓이는 사람이 따로 있나요?

독소가 쉽게 쌓이는 연령대나 성별이 있는 건 아닙니다. 물론 고령자일수록 도소 처리능력은 떨어지기 쉽습니다. 다만, 평소의 생활습관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쁜 식생활, 과다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독소가 쌓이는 환경에 많이 노출된 경우입니다. 또 똑같은 독소 환경에 있더라도 평소 건강관리를 하지 않아 해독기능이 떨어진 상태, 즉 만성 피로 상태라면 독소가 더욱 쉽게 쌓일 수 있습니다. 


6. 일상에서 독소를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중요한 건 식습관입니다. 원재료를 직접 조리하는 등 되도록 가공도가 적고, 식품첨가물을 최소화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식료품 구매 시 표기내용을 꼼꼼히 읽고 구매해야 하고요. 아보카도, 콩, 미나리, 민들레잎, 마늘, 비트, 브로콜리, 꽃양배추, 양배추, 레몬, 라임, 사과, 버섯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이는 유독 물질의 배출을 돕고 간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피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소변이나 땀으로 독소를 배출시켜야 합니다. 운동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땀을 내어 독소의 배출을 돕습니다.


최우정 광동한방병원 오행센터 원장(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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