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천종원 선수, 광동한방병원 방문 및 인터뷰
- 작성자 : 광동한방병원
- 작성일 : 2016.03.05 10:04:17
광동한방병원과 의료후원 협약을 맺은 국가대표 천종원 선수!
오늘은 광동한방병원을 찾아준 천종원 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및 선수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천종원 선수
스포츠 클라이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성수동에 있는 K2 암장에서 이창현 팀장님께 처음 배우게 됐는데, 사실 처음 시작한 건 스포츠 클라이밍 `리드 부문`이었으나, 우연하게 참가했던 `볼더링`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적성에 더 잘 맞아서 볼더링으로 전향하게 됐다.
여기서 잠깐!
스포츠 클라이밍의 세 가지 종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드`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약 15미터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경기이며,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높은 지점까지 다다르는 선수가 우승합니다.
`스피드`는 공식 루트가 지정돼 있고, 15미터의 암장을 단시간 내에 가장 빨리 오르는 선수가 우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더링`은 별도의 안전벨트 착용 없이 약 4-5미터 높이의 암벽을 오르며, 많지 않은 홀드를 잡으며 선수 스스로가 루트를 짜서 출제된 문제를 풀고 완등하는 경기입니다. 극한적인 동작들을 짧게 줄여 진행하게 됩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의 세 가지 종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드`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약 15미터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경기이며,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높은 지점까지 다다르는 선수가 우승합니다.
`스피드`는 공식 루트가 지정돼 있고, 15미터의 암장을 단시간 내에 가장 빨리 오르는 선수가 우승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더링`은 별도의 안전벨트 착용 없이 약 4-5미터 높이의 암벽을 오르며, 많지 않은 홀드를 잡으며 선수 스스로가 루트를 짜서 출제된 문제를 풀고 완등하는 경기입니다. 극한적인 동작들을 짧게 줄여 진행하게 됩니다.
▲ (왼쪽부터)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 김규형 원장,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천종원 선수
처음으로 광동한방병원과 인연이 닿게 된 계기는?
예전부터 김규형 원장님께 꾸준히 진료를 받아온 것이 지금까지 인연이 되어 광동한방병원에 내원하게 됐다.
어릴 적부터 한방치료가 몸에 잘 맞는 편이었다.
예전부터 김규형 원장님께 꾸준히 진료를 받아온 것이 지금까지 인연이 되어 광동한방병원에 내원하게 됐다.
어릴 적부터 한방치료가 몸에 잘 맞는 편이었다.
▲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천종원 선수
첫 우승 때의 소감은?
첫 우승을 하기에 앞서, 바로 일주일 전에 중국대회에서 월드컵 입상 2등을 한 뒤, 컨디션도 좋았고 자신감을 얻어서 그 후에 우승을 하게 됐다. 뜻밖의 좋은 성적에 기분이 정말 좋았다.
첫 우승을 하기에 앞서, 바로 일주일 전에 중국대회에서 월드컵 입상 2등을 한 뒤, 컨디션도 좋았고 자신감을 얻어서 그 후에 우승을 하게 됐다. 뜻밖의 좋은 성적에 기분이 정말 좋았다.
▲ 김규형 원장에게 진료받고 있는 천종원 선수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정말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연습은 평소대로 꾸준히 진행하며, 그 후에 치료를 잘 받는 편이다. 특히, 심리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믿으면 잘할 수 있다` 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
다음 목표는?
올해 4월 시즌경기부터 기복없이 좋은 성적을 쭉 유지하고 싶다.
바위에서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인공암장보다는 거칠고 따갑지만, 자연에 의해 다듬어진 순수 창조물로서 바위는 바위만의 매력이 있다. 바위에도 난이도가 있으며, (최고난도는 15) 난이도를 클리어해가며 특별한 성취감을 맛보기도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연바위 클라이밍을 드높이 인정해주는 나라도 더러 있다.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 있는 자연바위가 크기 및 난이도가 다양한 편이기에, 올해 경기시즌이 끝나면 미국 쪽으로 가서 자연바위 클라이밍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그에 대해 생각해두고 있는 루트도 있다.
정말 통증이 심하지 않으면 연습은 평소대로 꾸준히 진행하며, 그 후에 치료를 잘 받는 편이다. 특히, 심리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믿으면 잘할 수 있다` 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
다음 목표는?
올해 4월 시즌경기부터 기복없이 좋은 성적을 쭉 유지하고 싶다.
바위에서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인공암장보다는 거칠고 따갑지만, 자연에 의해 다듬어진 순수 창조물로서 바위는 바위만의 매력이 있다. 바위에도 난이도가 있으며, (최고난도는 15) 난이도를 클리어해가며 특별한 성취감을 맛보기도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연바위 클라이밍을 드높이 인정해주는 나라도 더러 있다.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 있는 자연바위가 크기 및 난이도가 다양한 편이기에, 올해 경기시즌이 끝나면 미국 쪽으로 가서 자연바위 클라이밍을 제대로 해보고 싶다. 그에 대해 생각해두고 있는 루트도 있다.
▲ 천종원 선수가 연습을 위해 찾는 암장, `비블럭 어반 클라이밍짐` 에서 한 컷
인터뷰가 끝나고
천종원 선수가 인터뷰 내내 밝은 표정으로 대답하고, 클라이밍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기에 더 즐겁고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날 천 선수는 평소 많은 운동량으로 인한 손가락 인대 통증 등으로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 김규형 원장님께 침과 약침, 테이핑 그리고 몸을 보하는 한약처방을 받고 가셨답니다.
천종원 선수가 인터뷰 내내 밝은 표정으로 대답하고, 클라이밍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기에 더 즐겁고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날 천 선수는 평소 많은 운동량으로 인한 손가락 인대 통증 등으로 광동한방병원 통증재활센터 김규형 원장님께 침과 약침, 테이핑 그리고 몸을 보하는 한약처방을 받고 가셨답니다.
▲ 한약 처방 후 광동한방병원 로비에서 한 컷
근래 들어 주변에서도 흔히 암장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일일 체험을 하거나 주기적으로 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0 도쿄올림픽 때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오고 있어, 이 또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 4월부터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에서 부디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광동한방병원이 의료후원을 진행 중에 있는 천종원, 사솔 선수를 포함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올 4월부터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에서 부디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광동한방병원이 의료후원을 진행 중에 있는 천종원, 사솔 선수를 포함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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