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정기능저하 # 입원치료

• 담당의 : 윤승일 원장님



작년 12월말 갑자기 회전성 어지러움이 찾아왔습니다.

집근처 이비인후과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기다리면 나을 수 있겠지하며

시간을 보냈지만 어지러움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이곳 저곳 4군데 병원을 돌아 다니며 점점 불안해지고

잠을 잘 수 없고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그러던 중 광동한방병원을 알게 되었고 윤승일 원장님을 뵙고

나을 수 있다는 확신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2주 입원을 결정했고 치료받는 기간이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몸이 좋아지고 특히 마음적으로 많이 편해졌습니다.

항상 웃으며 치료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윤승일 원장님.

제가 많이 힘들때 울고 있는 저를 위로해 주시고 나을 수 있다고 힘을 주신 손원장님.

항상 씩씩하시고 좋은 운동법을 지도해주시는 고원장님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마음 편히 치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저를 잘 이해해주시며 격려에 말도 많이 해주신

도수 물리치료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그날 상태 컨디션 물어봐 주시고 운동시켜 주신 인턴 선생님 감사합니다.

퇴원해서도 열심히 치료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외출 시간이 너무 짧아요. 산책 정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고,

일요일 프로그램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거 말고 좋았던거 같아요.

밥도 반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광동병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