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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뇌졸중 후유증, 최소화 위해 위험 인자 예방해야

2022-01-11 hit.173,205

겨울이 되면 ‘뇌졸중’을 조심하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한국인 사망 원인 2위인 질환이다. 밤과 낮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겨울에는 혈압 상승과 혈관 과부하로 심뇌혈관 질환 발병 우려가 높아 겨울철에 많이 발병한다. 

발병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사망하지 않고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언어장애, 편마비 등 후유증이 심각해 조금이라도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뇌경색의 경우 2015년 44만 2,118명이던 환자 수는2020년 49만 9,021명으로 크게 늘었다. 뇌출혈 환자 수도 2015년 5만 520명에서 2020년 5만 6,539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40대 이후 환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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