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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광동병원과 업무협약…'회원사 건강복지 향상'
- 관리자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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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왼쪽)-김형진 광동병원 경영대표(사진=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12일 광동병원과 협회 회원사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4년 최수부 광동제약 설립자가 설립한 광동병원(구 광동한방병원)은 글로벌검진센터를 비롯해 통합웰니스센터, 통증재활센터, 천식·알레르기센터, 한방센터를 갖추고 '통합 치료'를 내세우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종합검진, 정밀검진 등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양·한방 비급여항목 의료수가 할인적용 △비급여 한약제(공진단 등) 할인가 적용 △종합건강검진 할인율 적용 △협회 및 회원사 요청에 따른 건강강좌 서비스 등이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벤처기업이 경영활동에 집중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근무하기 좋은 환경,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진 광동병원 경영대표는 "이번 협약은 회원사의 복리후생 강화를 도모해 효과적인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원사의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고 복지향상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만족도와 충성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궁영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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