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작성자 : 광동한방병원
- 작성일 : 2016.11.01 17:44:01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이 찾아왔습니다. 급격히 영하로 떨어진 추위에 다들 옷은 두텁게 입고 외출하셨는지요 ^.^
이제는 날이 추워져서 야외활동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럴 땐 따뜻한 실내에서 향긋한 차 한 잔을 음미하며 책을 읽는 것도 매우 좋은 힐링이 되죠!
오늘은 11월의 첫날과 함께 찾아온 수담 신간도서와 믿.보.광(믿고보는 광동가족의 추천 도서) 2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1월의 광동 신간도서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
저자 / 폴 칼라니티
세계를 감동시킨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기록
서른여섯 전문의를 앞둔 신경외과 레지던트 마지막 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폐암 4기판정은 저자 폴 칼라니티의 삶을 180도로 바꿔 놓았습니다.
의사로서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그들의 죽음에 맞서 싸우던 그가 스스로의 마지막 2년의 기록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도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화제작입니다.
[인터넷yes24 참고]
믿고 보는 광동 가족의 추천 도서
- `행정지원본부 이경남 부장` 편
<풀꽃도 꽃이다>
저자 / 조정래
우리 사회의 교육현실에 대해 신랄하게 그려내다
<태백산맥>, <정글만리> 등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작,
베스트셀러 순위에 계속 언급될 만큼 화제가 된 도서인데요.
작가 특유의 굵은 문체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우리 사회의 교육 현실에 대해 현실감 있게 그려내었습니다.
개인의 적성이나 관심사는 배제한 채, 오직 `대학`이라는 한 지점을 향해 필사적으로 내달려야만 하는 가혹한 경쟁구도,
그리고 그 안에서도 자주적으로 움직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학생의 이야기 등이 나오며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11월의 광동 신간 추천도서, 어떠셨나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광동한방병원 1층 수담에도 마련돼 있으니, 따뜻한 한방차 한 잔과 함께 재밌게 읽어보시고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 수담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도서들이 있으니 책장 한 번 둘러보시고 재미있는 책 한 권 꺼내어 읽으시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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