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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광동

[언론보도] 환절기에 구안와사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작성일 : 2022.10.17 12:48:44

 

 

아침 기온이 연일 떨어지고 있다. 연휴가 끝난 11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 기온은 10도를 밑돌았고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고 있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하고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안면마비 구안와사(벨마비)이다.

구안와사(口眼喎斜)는 그 병명처럼 ‘눈과 입 주위 근육이 틀어지고 비뚤어지는’ 증상이 특징적인 질환이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는데 이런 날씨에 적응하고자 체내 자율신경계가 교란돼 면역력 저하가 생기고 이때 안면 근육을 담당하는 뇌신경이 여러 외부적인 요인으로 제 기능을 못하게 되거나 대상포진, 단순포진 등 바이러스에 감염돼 관련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구안와사 주요 증상으로는 이마에 주름을 잡을 수 없고, 눈이 감기지 않으며, 마비된 쪽의 입이 움직여지지 않고,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비된 쪽으로 새어 나오게 된다. 간혹 마비된 귀뒤쪽에 신경통과 같은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마에 주름을 잡거나 눈을 감는 기능에는 문제가 없으면서, 입 부위만 마비가 나타난다면 뇌졸중(뇌경색 혹은 뇌출혈)과 같은 중추성 원인에 의한 안면 마비를 감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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